(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에 캐스팅됐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측은 29일 오전 “영화판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인 홍설 역으로 배우 오연서가 확정됐다.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오연서와 박해진이 만나 싱크로율 최고의 커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홍설 역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 “1차 서류전형 이후 홍설 역에 맞는 배우가 없더라”며 “1차 오디션에 지원한 지원자 모두에게 8월 중순 개별 연락으로 불합격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팬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받았던 오연서가 홍설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 씨가 홍설 역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는 내년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대본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며 내년 2월말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사 측은 홍설 역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으나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웹툰이 드라마화 되기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홍설 캐릭터의 고양이 외모와 조용한 분위기를 닮았다며 캐스팅 후보 1순위로 거론되었던 오연서가 주인공을 꿰차게 됐다.
한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tvN에서 방송된 바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측은 29일 오전 “영화판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인 홍설 역으로 배우 오연서가 확정됐다.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오연서와 박해진이 만나 싱크로율 최고의 커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홍설 역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 “1차 서류전형 이후 홍설 역에 맞는 배우가 없더라”며 “1차 오디션에 지원한 지원자 모두에게 8월 중순 개별 연락으로 불합격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팬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받았던 오연서가 홍설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 씨가 홍설 역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는 내년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대본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며 내년 2월말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사 측은 홍설 역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으나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웹툰이 드라마화 되기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홍설 캐릭터의 고양이 외모와 조용한 분위기를 닮았다며 캐스팅 후보 1순위로 거론되었던 오연서가 주인공을 꿰차게 됐다.
한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tvN에서 방송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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