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질투의 화신’ 이미숙과 박지영에게 이성재라는 또 한 번의 운명이 찾아온다.
‘질투의 화신’ 측은 31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 숙명적 라이벌로 등장하는 이미숙(계성숙 역)과 박지영(방자영 역)이 이성재(김락 역)와 드디어 첫만남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 계성숙과 방자영은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기도 하며 같은 남자와 결혼도 하는 등 비슷한 취향 탓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사이다. 그런 이들 앞에 락파스타 셰프 김락이 등장하면서 세 남녀의 폭풍 같은 인연이 시작된다.
또한 세 남녀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성사되는 만큼 이미숙-이성재-박지영은 상황에 대해 유머러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이성재-박지영의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31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8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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