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권혁수가 화제의 호박고구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MBC에브리원은 29일 방송 예정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펼쳐질 스물아홉 번째 주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상관있는 ‘12간지’ 동물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권혁수가 출연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권혁수는 녹화 중 ‘호박고구마’로 대표되는 그의 찰진 패러디 연기가 전혀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가 패러디한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07년에 방영된 시트콤이다. 그는 패러디로 인해 최근 다시 화제가 된 ‘호박고구마’ 연기에 대해서 “PD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권혁수는 녹화 내내 자신만의 끼를 숨김없이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호박고구마’의 늪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2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6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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