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Ⅱ'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정태원 대표, 표민수 감독, 김태훈 감독과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유민등 배우진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범수는 이번 작품에서 전 북한 요원 유중원 역을 연기한다. 유중원은 공식적으로는 실종상태인 인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북측 비밀요원 출신이다. 그는 첩보활동을 하다 NSS와 아이리스가 얽힌 사건에 뛰어들게 되며 북측 세력의 중심에 선다.
이어 이범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기 때문에 빠르고 흥미있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며 “우리 나름대로의 땀과 노력으로 전작을 넘어서는 ‘아이리스Ⅱ’가 되길 기대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인 정유건(장혁)과 지수연(이다해), 유중원(이범수), 최민(오연수), 서현우(윤두준)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박철영(김승우)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다.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정태원 대표, 표민수 감독, 김태훈 감독과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유민등 배우진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 사진=이범수(Lee Bum Soo),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범수는 이번 작품에서 전 북한 요원 유중원 역을 연기한다. 유중원은 공식적으로는 실종상태인 인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북측 비밀요원 출신이다. 그는 첩보활동을 하다 NSS와 아이리스가 얽힌 사건에 뛰어들게 되며 북측 세력의 중심에 선다.
이어 이범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기 때문에 빠르고 흥미있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며 “우리 나름대로의 땀과 노력으로 전작을 넘어서는 ‘아이리스Ⅱ’가 되길 기대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 사진=이범수(Lee Bum Soo),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인 정유건(장혁)과 지수연(이다해), 유중원(이범수), 최민(오연수), 서현우(윤두준)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박철영(김승우)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15 17:33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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