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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씨잼,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선전 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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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래퍼 씨잼이 출연한다.
 
씨잼은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충격적인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씨잼은 “서울에서 사는 24살 중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실제로 청소와 정리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씨잼의 집이 공개되자마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곧바로 씨잼과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친구들이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무지개 회원들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씨잼 / MBC ‘나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씨잼 / MBC ‘나혼자 산다’
 
씨잼의 충격적인 일상은 계속됐다. 씨잼은 아침부터 포그 머신과 미러볼을 작동시켜 순식간에 집을 클럽으로 만들어 대낮부터 클럽 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이국주는 “밖에서 보면 불난 줄 알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씨잼은 해외의 스탠딩 코미디를 보며 제스처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 겪은 이별의 경험을 담아 가사를 쓰는 등 열정 넘치는 래퍼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인 비와이를 만나 래퍼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경쟁자로 뜨거운 승부를 벌이기까지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두 대세 래퍼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훈훈해했다. 
 
뿐만 아니라 씨잼과 비와이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또 한 번의 명승부를 동네 노래방에서 펼쳤다. 의외로 90년대 발라드를 선곡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래퍼들도 저러고 노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씨잼 VS 비와이 노래방 대격돌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세 래퍼’ 씨잼의 좌충우돌 싱글 라이프가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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