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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신하균♥김고은부터 지코♥설현까지… ‘연예계 러브라인 UP-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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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8월은 연예인들의 연애 전선이 요동치는 달인가 보다. 벌써 번째 커플이 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결별설까지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선후배 사이로 만나다 호감을 가지게 된 걸로 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고 말했다.
 
열애 이전부터 친했던 두 사람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참여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고은-신하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고은-신하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4일 예능에서 진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이 강수지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나게 된 계기는 SBS ‘불타는 청춘’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둘은 비슷한 나이대이면서 ‘돌싱’이 된 시기도 비슷해 마음이 맞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터졌다. 주인공은 아이돌 에이오에이(AOA) 설현과 블락비(Block B) 지코였다.
 
두 사람은 “설현과 지코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코와 설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의 숙소와 집을 오가며 5개월 이상 열애중이다.
 
설현-지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설현-지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안타까운 이별 소식도 전해졌다. 23일 이상협과 공현주가 열애 인정 3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또한 더해졌다.
 
반면 헤어지지 않은 커플에 대한 결별설도 이어졌다.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24일 알려지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이민호와 수지는 “두 사람은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결별설을 부정했다.
 
이민호-수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민호-수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연예인들의 애정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연예인이 다시 열애를 터뜨릴지, 결별할 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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