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아가 진솔한 음악적 고민을 이야기 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현아의 엑스나인틴(X19)’ 2회에서는 현아의 솔직한 음악적 고민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와 비스트(BEAST) 용준형의 만남이 그려졌다. 현아는 ‘대중적인 음악’과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사이 갈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1위를 3주 동안 하는 대중성 있는 음악과 주변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지만 차트에 없는 음악의 갈림길에서 고민 하게 된다. 시도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나는 계속 시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이전 앨범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적 시도가 담긴 이번 솔로 앨범 ‘A’WESOME’에 대해 “평소에 인디 음악을 좋아하지만 보여드린 적은 없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갈증이 이번 앨범에서 약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뮤직비디오로 깜짝 공개하기도 한 수록곡 ‘나팔꽃’의 녹음 현장이 그려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4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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