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0번째 응원 상영회가 열린다.
나무액터스는 24일 유지태가 100여명의 관객을 초청해 인디스페이스에서 함께 영화 관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상영회 통해 그가 소개할 독립영화는 25일 개봉을 앞둔 ‘범죄의 여왕’이다.
이 영화는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이야기가 담긴 스릴러이다.
많은 관객들에게 독립영화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유지태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응원 상영회는 이번이 열 번째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범죄의 여왕’ 응원 상영회는 사전 이벤트 통해 초청된 관객들과 유지태 배우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태의 상영 전 무대인사와 ‘범죄의 여왕’을 연출한 이요섭 감독과 조복래-백수장이 참석하는 인디토크(GV)가 상영 후 예정돼 있어 이목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4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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