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넬(Nell)이 2년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스페이스보헤미안은 19일 밴드 넬(Nell)이 컴백했다고 밝혔다. 8월초 컴백을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던 넬(Nell)은 완벽한 앨범 위해 추가 작업을 결정하며 컴백까지 미루는 등 음악적 고집이 남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들이 지난 4월 새로운 보금자리인 스페이스보헤미안 레이블 설립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어서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넬(Nell)은 추가 작업의 선택을 더블 타이틀이라는 결과로 보답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이미 공개 한 ‘Dream catcher’(드림캐처)와 ‘희망고문’의 티져 영상만으로도 또한번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는 넬(Nell)의 음악적 고집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들은 공개 전날 팬카페 통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우리가 만족할 때까지 만들어 완성한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도 됩니다. 새로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좋은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9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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