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마마무(MAMAMOO) 솔라가 ‘셰퍼드 삼남매’의 일일 부모가 된다.
MBC는 20일 방송 예정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똥이 커플’ 에릭남-마마무(MAMAMOO) 솔라가 니콜의 반려견들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 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마마무(MAMAMOO) 솔라는 함께 절친 니콜의 반려견들을 돌보며 셰퍼드들의 아빠와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대형견인 ‘듀크-제스퍼-멜리’(이하 듀-제-멜)의 모습에 다소 놀랐지만 사랑으로 보살폈다고 전해진다.
특히 에릭남-마마무(MAMAMOO) 솔라는 ‘듀-제-멜’과 수영장 나들이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빙의했다. 그들은 셰퍼드 삼남매의 수영 실력에 “되게 뿌듯했어요”라며 박수 치고 환호성까지 터뜨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9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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