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자신의 잘못을 방송에서 고했다.
18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혜인은 “그동안 범인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라며 입을 뗐다.
“그러나 분명히 저에게는 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한 혜인은 “SC가 이것을 덮으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이어 “우리 가정이 위태로워 질까봐 제 남편이 이 일을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라며 “그것이 저의 죄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인은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게 사죄드립니다”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며 울먹였다.
끝으로 “억울하고 절실한 여러분게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가습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SBS ‘원티드’는 18일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18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혜인은 “그동안 범인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라며 입을 뗐다.
“그러나 분명히 저에게는 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한 혜인은 “SC가 이것을 덮으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이어 “우리 가정이 위태로워 질까봐 제 남편이 이 일을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라며 “그것이 저의 죄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인은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게 사죄드립니다”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며 울먹였다.
끝으로 “억울하고 절실한 여러분게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가습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8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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