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더블유(W)’ 이종석이 기억이 잃기 전 쓴 편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더블유(W)’ (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의 오성무(김의성 분)이 오연주(한효주 분)의 핸드폰에 있는 강철(이종석 분)의 글을 봤다.
이날 과거로 돌아가 철이 ‘오성무 작가님께’라고 시작하는 글을 쓰는 장면이 비춰졌다.
철은 “당신이 살아있단 얘기 들었습니다 나도 살아있습니다”며 “당신이 살아난 건 다행이지만 사죄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블유(W)’ 이종석-한효주 / MBC ‘더블유(W)’ 화면 캡처
이어 “사죄가 아닌 제안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함께 마무리 해야 할 일이 남아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철은 성무에게 “더블유의 해피엔딩을 위해”이라 말하며 연주를 당부했다.
한편, MBC ‘더블유(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8일 방송된 MBC ‘더블유(W)’ (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의 오성무(김의성 분)이 오연주(한효주 분)의 핸드폰에 있는 강철(이종석 분)의 글을 봤다.
이날 과거로 돌아가 철이 ‘오성무 작가님께’라고 시작하는 글을 쓰는 장면이 비춰졌다.
철은 “당신이 살아있단 얘기 들었습니다 나도 살아있습니다”며 “당신이 살아난 건 다행이지만 사죄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죄가 아닌 제안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함께 마무리 해야 할 일이 남아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철은 성무에게 “더블유의 해피엔딩을 위해”이라 말하며 연주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8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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