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기대 UP’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톱모델 수주가 의류 브랜드의 2016 F/W 시즌 ‘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패션성이 강화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세계적인 패션모델 수주를 선정했다”라고 전하여 수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수주는 유니클로 F/W 현장에서 톱모델 다운 남다른 비율로 의상을 소화해냈다. 또한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나가 관계자 및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주는 최근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서울의 인물 7인’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샤넬(Chanel), DKNY, 톰포드(Tom Ford) emd 유명 브랜드들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수주는 로레알 파리의 최초 아시아계 캠페인 모델이자 샤넬(Chanel)의 뮤즈인 톱모델로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의 메인 모델로도 활동할 정도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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