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최고의 뮤지션들이 ‘K-POP 한류 페스티벌’에 출동한다.
‘한강몽땅 K-POP 한류 페스티벌’ 측은 19일 개최 될 ‘2016 한강몽땅 K-POP 한류 페스티벌’에 씨스타(SISTAR)-몬스타엑스(MONSTA X)-DJ DOC-DJ 소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1만 여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참석해 무더운 여름밤 현장의 축제 분위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아이돌 그룹의 케이팝 공연 외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 위해 뜻깊은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소정의 입장료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구세군 두리홈을 통해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생리대 구매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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