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야누스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프리허그' 이벤트 중단사태를 맞았다.
지난 18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명동에서 개최 됐던 보이프렌드의 '프리허그'이벤트는 개시와 동시에 약 1000명 가까운 인원이 운집, 부득이하게 장소를 이동해 진행했다. 그러나, 변경된 장소에서 조차 구름떼처럼 인파가 몰리자 주최측은 안전상의 문제로 허그 이벤트를 중단시킬 수 밖에 없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팬들께, 보이프렌드가 직접 찾아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기획한 이벤트였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팬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이벤트를 중단하게 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찾아뵙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사진=보이프렌드(BOYFRIEND),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명동에서 개최 됐던 보이프렌드의 '프리허그'이벤트는 개시와 동시에 약 1000명 가까운 인원이 운집, 부득이하게 장소를 이동해 진행했다. 그러나, 변경된 장소에서 조차 구름떼처럼 인파가 몰리자 주최측은 안전상의 문제로 허그 이벤트를 중단시킬 수 밖에 없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팬들께, 보이프렌드가 직접 찾아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기획한 이벤트였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팬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이벤트를 중단하게 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찾아뵙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19 10:48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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