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박희순이 극중 인상 깊었던 목욕탕 신에 대해 언급했다.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대학 선배 부친의 부고 소식에 제주도로 모인 세 남자 ‘중필’, ‘수탁’, ‘은동’의 예측불가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영화 ‘올레’.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올레’ 언론시사회에는 채두병 감독을 비롯한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쉼표를 맞이하게 해주는 영화 ‘올레’. ‘올레’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판타지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올레’ 언론시사회에서 박희순은 ‘온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온천에서 에피소드는 없다. 사실 살색 팬티를 입고 했다. 서로 확인할 바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희순은 “하균씨가 운동을 많이 했다. 하균씨는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 제주도에서도 촬영이 끝나면 술을 먹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도 하고 운동을 하더라. 목욕탕 신을 대비한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오만석은 “목욕탕 신은 생각보다 쉽게 찍었다. 감독님께서 앵글을 잘 짜놓고 주요부위를 재밌게 가려가며 찍는 거라 동선을 공식 짜내듯이 해서 테이크를 많이 갔었던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올여름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전하는 힐링 무비 ‘올레’는 오는 8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대학 선배 부친의 부고 소식에 제주도로 모인 세 남자 ‘중필’, ‘수탁’, ‘은동’의 예측불가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영화 ‘올레’.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올레’ 언론시사회에는 채두병 감독을 비롯한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쉼표를 맞이하게 해주는 영화 ‘올레’. ‘올레’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판타지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올레’ 언론시사회에서 박희순은 ‘온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온천에서 에피소드는 없다. 사실 살색 팬티를 입고 했다. 서로 확인할 바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희순은 “하균씨가 운동을 많이 했다. 하균씨는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 제주도에서도 촬영이 끝나면 술을 먹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도 하고 운동을 하더라. 목욕탕 신을 대비한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오만석은 “목욕탕 신은 생각보다 쉽게 찍었다. 감독님께서 앵글을 잘 짜놓고 주요부위를 재밌게 가려가며 찍는 거라 동선을 공식 짜내듯이 해서 테이크를 많이 갔었던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7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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