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밝은 금발을 가지고 싶어 했던 여성은 염색 후 ‘민머리’ 가지게 됐다.
며칠 전 제니퍼는 ‘제롬 러셀’(Jerome Russell)이라는 염색 제품을 산 뒤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했다.
색깔이 생각보다 잘 나와 기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던 그녀는 다음날부터 두피가 뜨겁고 간지러움이 밀려와 일상에 조금도 집중할 수 없었다.
3일 정도가 지난 뒤 머리가 끊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다음 날에는 군데군데에서 한 뭉텅이의 머리카락이 빠지더니 큰 ‘땜방’까지 생겨버렸다.
제니퍼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몇 미터 밖에 있는 편의점조차 갈 수가 없다”면서 “이 나이에 ‘탈모’를 겪지 않을까 너무 두렵다”며 슬퍼했다.
이에 제롬 러셀의 대변인은 “그녀가 방법을 제대로 알고 염색을 했는지 의문이며, 원래 머릿결이 안 좋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도움을 줄 모낭 크림을 바르고 있으며, 하루빨리 예전의 풍성한 머리를 되찾기 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며칠 전 제니퍼는 ‘제롬 러셀’(Jerome Russell)이라는 염색 제품을 산 뒤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했다.
색깔이 생각보다 잘 나와 기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던 그녀는 다음날부터 두피가 뜨겁고 간지러움이 밀려와 일상에 조금도 집중할 수 없었다.
3일 정도가 지난 뒤 머리가 끊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다음 날에는 군데군데에서 한 뭉텅이의 머리카락이 빠지더니 큰 ‘땜방’까지 생겨버렸다.
제니퍼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몇 미터 밖에 있는 편의점조차 갈 수가 없다”면서 “이 나이에 ‘탈모’를 겪지 않을까 너무 두렵다”며 슬퍼했다.
이에 제롬 러셀의 대변인은 “그녀가 방법을 제대로 알고 염색을 했는지 의문이며, 원래 머릿결이 안 좋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6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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