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밝은 금발을 가지고 싶었던 여성은 ‘민머리’만 가지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밝은 금발을 가지고 싶어 했던 여성은 염색 후 ‘민머리’ 가지게 됐다.
 
며칠 전 제니퍼는 ‘제롬 러셀’(Jerome Russell)이라는 염색 제품을 산 뒤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했다.
 
색깔이 생각보다 잘 나와 기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던 그녀는 다음날부터 두피가 뜨겁고 간지러움이 밀려와 일상에 조금도 집중할 수 없었다.
 
제니퍼 / The Sun
제니퍼 / The Sun
 
3일 정도가 지난 뒤 머리가 끊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다음 날에는 군데군데에서 한 뭉텅이의 머리카락이 빠지더니 큰 ‘땜방’까지 생겨버렸다.
 
제니퍼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몇 미터 밖에 있는 편의점조차 갈 수가 없다”면서 “이 나이에 ‘탈모’를 겪지 않을까 너무 두렵다”며 슬퍼했다.
 
이에 제롬 러셀의 대변인은 “그녀가 방법을 제대로 알고 염색을 했는지 의문이며, 원래 머릿결이 안 좋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도움을 줄 모낭 크림을 바르고 있으며, 하루빨리 예전의 풍성한 머리를 되찾기 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