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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나종찬-남보라-여원,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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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3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12회(최종회)가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나종찬, 남보라와 펜타곤(PENTAGON) 여원이 종영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나종찬-남보라-펜타곤(PENTAGON) 여원 / 큐브엔터테인먼트
나종찬-남보라-펜타곤(PENTAGON) 여원 / 큐브엔터테인먼트
 
‘윤가온’ 역의 나종찬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작업한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스파크’의 가온이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하늘’ 역의 남보라 역시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해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끝난다는 게 너무 아쉽다. 이 팀으로 스파크2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첫 연기에 도전한 펜타곤(PENTAGON) 여원은 “연기는 처음이라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서 도움 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7월 25일 첫 방송 된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회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에 방영돼 해외 팬들에게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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