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불어라 미풍아’ 첫방송을 위해 배우 손숙이 특별 지원사격한다.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27(토)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명품으로 물들이는 연기자 손숙은 배우 한갑수가 연기할 ‘대훈’의 어머니인 ‘순옥’ 역을 맡았다. 드라마 초반인 1, 2회 특별출연하게 된 손숙은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와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손숙의 어린 시절은 배우 최리가 연기할 예정이다. 손숙과 최리는 영화 ‘귀향’에서 함께 했고, 뜻깊은 영화에 이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드라마에서까지 인연을 맺어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불어라 미풍아’는 드라마 제목에 쓰인 ‘미풍’처럼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바람’이 불기를 소망하는 드라마다. 제작진의 이런 마음을 알기에 손숙 역시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최리가 손숙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니 이 역시 큰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두 사람만의 진한 연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시청률 30%에 가까운 성적을 남긴 ‘장미빛 연인들’의 윤재문 감독-김사경 작가 콤비의 재결합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27(토)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27(토)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명품으로 물들이는 연기자 손숙은 배우 한갑수가 연기할 ‘대훈’의 어머니인 ‘순옥’ 역을 맡았다. 드라마 초반인 1, 2회 특별출연하게 된 손숙은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와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손숙의 어린 시절은 배우 최리가 연기할 예정이다. 손숙과 최리는 영화 ‘귀향’에서 함께 했고, 뜻깊은 영화에 이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드라마에서까지 인연을 맺어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불어라 미풍아’는 드라마 제목에 쓰인 ‘미풍’처럼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바람’이 불기를 소망하는 드라마다. 제작진의 이런 마음을 알기에 손숙 역시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최리가 손숙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니 이 역시 큰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두 사람만의 진한 연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1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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