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걸그룹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63회에 오마이걸(OH MY GIRL)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덕후 임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다이어리 속 포토카드에 아린의 사인을 받겠다고 말했다. 포토카드의 주인공인 아린은 ‘너무 예쁜 하니 선배님’이라는 멘트와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오마이걸(OH MY GIRL)을 좋아 한다고 밝힌 트와이스(TWICE) 나연과 지효에게 리더 효정은 영상 편지에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트와이스(TWICE)의 ‘Cheer Up(치어업)’ 댄스까지 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러블리즈(Lovelyz) 베이비소울과 지수-아이오아이(I.O.I) 유연정 등에게서 친하게 지내자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걸그룹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오마이걸(OH MY GIRL)은 여동생처럼 귀엽게 봐 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막내 아린은 애교 넘치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든 출연진을 매료시켰다. 이후 지호와 미미는 보이 그룹의 댄스를 보여주며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시선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1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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