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나종찬과 남보라가 웹드라마 ‘스파크’의 베스트 명장면을 꼽았다.
웹드라마 ‘스파크’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며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남녀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가 자신들이 뽑은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남보라는 ‘스파크’ 1회 윤가온이 손하늘의 노래 소리에 따라가는 장면을 꼽았다.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기도 하고 한 노래에 얽힌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나종찬도 ‘스파크’ 6회에서 스킨십 충전 기능을 깨달은 윤가온과 손하늘의 ‘폭풍 스킨십’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격태격했던 처음과 달리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이 열리는 윤가온과 손하늘의 감정 변화에 신경 썼는데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또 ‘스파크’ 9회에서 교통사고 당한 손하늘을 지켜보는 윤가온의 모습이 그려진 ‘병실 로맨스’ 장면도 함께 꼽았다. “극중 윤가온은 외로운 아이인데, 손하늘을 만나 행복해지려는 순간 시련이 찾아와서 슬펐다. 실제로 나 때문에 다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역할에 몰입했고 애절한 감정이 잘 그려진 장면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11일에 마지막 화인 12회를 방영하고 종영한다.
웹드라마 ‘스파크’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며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남녀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가 자신들이 뽑은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남보라는 ‘스파크’ 1회 윤가온이 손하늘의 노래 소리에 따라가는 장면을 꼽았다.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기도 하고 한 노래에 얽힌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나종찬도 ‘스파크’ 6회에서 스킨십 충전 기능을 깨달은 윤가온과 손하늘의 ‘폭풍 스킨십’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격태격했던 처음과 달리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이 열리는 윤가온과 손하늘의 감정 변화에 신경 썼는데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또 ‘스파크’ 9회에서 교통사고 당한 손하늘을 지켜보는 윤가온의 모습이 그려진 ‘병실 로맨스’ 장면도 함께 꼽았다. “극중 윤가온은 외로운 아이인데, 손하늘을 만나 행복해지려는 순간 시련이 찾아와서 슬펐다. 실제로 나 때문에 다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역할에 몰입했고 애절한 감정이 잘 그려진 장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0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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