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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남보라, 끝까지 사랑스러운 종영 소감…“짧아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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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남보라가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남보라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웹드라마 ‘스파크’의 종영을 하루 앞두고 개성 넘치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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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남보라 / 윌 ENT
‘스파크’ 남보라 / 윌 ENT
 
이는 ‘스파크’와 극 중 배역인 ‘손하늘’의 팬들을 위해 남보라가 직접 준비한 것이다. 그는 스케치북 속 귀여운 글씨와 이모티콘 장식 그림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남보라는 “짧아서 아쉽지만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정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그리고 하늘이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스파크’는 11일 오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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