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아역 배우 신기준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캐스팅됐다.
지난 6월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어린 이인좌로 전광렬의 아역을 맡아 짧지만 굵게 눈도장을 찍었던 신기준은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영철’역으로 캐스팅됐다.
신기준은 “북한 청소년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영철’의 말투부터 발성까지 신경 썼다”며 “더운 날씨의 마카오에서 힘들게 진행됐던 촬영이지만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어린 이인좌로 전광렬의 아역을 맡아 짧지만 굵게 눈도장을 찍었던 신기준은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영철’역으로 캐스팅됐다.
신기준은 “북한 청소년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영철’의 말투부터 발성까지 신경 썼다”며 “더운 날씨의 마카오에서 힘들게 진행됐던 촬영이지만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8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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