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EPL) 우승 대가로 선수단 전원에게 슈퍼카 ‘BMW i8’를 선물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레스터 시티 구단주가 사상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해 10만5천 파운드(한화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BMW i8’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는 2015-16 시즌 EPL에서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스터 시티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선수들 것만 있나? 내건 없나? 구단주와 이야기를 나눠야겠다”며 유머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레스터 시티는 오는 8일 자정(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개막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를 치를 예정이다.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레스터 시티 구단주가 사상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해 10만5천 파운드(한화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BMW i8’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는 2015-16 시즌 EPL에서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스터 시티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선수들 것만 있나? 내건 없나? 구단주와 이야기를 나눠야겠다”며 유머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레스터 시티는 오는 8일 자정(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개막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를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8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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