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가 폐지된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의 종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오 마이 베이비’ 측은 톱스타뉴스에 “확인 중에 있다”고 말을 아낀 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 마이 베이비’ 폐지와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후속 작품은 없다. 해당 시간대는 KBS2와 같이 재방송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오 마이 베이비’의 종영은 최근 SBS가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을 내놓으며 예능 개편을 단행한 결과다. SBS는 지난달 15일과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와 또 다른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각각 5%와 7%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당초 ‘오 마이 베이비’는 종영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후속작으로 편성 변경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출연 가족들의 이채로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판단 아래 자연스레 종영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는 지난달 11일 ‘오 마이 베이비’ 폐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답한 바 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의 종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오 마이 베이비’ 측은 톱스타뉴스에 “확인 중에 있다”고 말을 아낀 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 마이 베이비’ 폐지와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후속 작품은 없다. 해당 시간대는 KBS2와 같이 재방송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오 마이 베이비’의 종영은 최근 SBS가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을 내놓으며 예능 개편을 단행한 결과다. SBS는 지난달 15일과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와 또 다른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각각 5%와 7%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당초 ‘오 마이 베이비’는 종영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후속작으로 편성 변경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출연 가족들의 이채로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판단 아래 자연스레 종영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는 지난달 11일 ‘오 마이 베이비’ 폐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8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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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