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프레스콜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렸다.
'엘 우즈'역의 정은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철부지 '엘 우즈'와 하버드에서 깡 하나로 버틴 '에밋'의 달콤 진지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2001년 개봉해 미국에서 9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동명영화가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금발이 너무해'라는 제목으로 초연, 소녀시대 제시카가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낳았다.
2011년 두 번째 재연에서는 f(x)의 루나와 바다가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올해의 세 번째 공연은 제목을 '리걸리 블론드'로 변경, '응답하라 1997'의 히로인 정은지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다시 한 번 '엘 우즈'로 변신한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 사진=정은지(Jung Eun Je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엘 우즈'역의 정은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철부지 '엘 우즈'와 하버드에서 깡 하나로 버틴 '에밋'의 달콤 진지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2001년 개봉해 미국에서 9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동명영화가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금발이 너무해'라는 제목으로 초연, 소녀시대 제시카가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낳았다.
2011년 두 번째 재연에서는 f(x)의 루나와 바다가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올해의 세 번째 공연은 제목을 '리걸리 블론드'로 변경, '응답하라 1997'의 히로인 정은지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다시 한 번 '엘 우즈'로 변신한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21 13:58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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