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의 메인보컬 벤지가 래퍼로 변신했다.
비아이지(B.I.G) 벤지는 지난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첫 솔로곡이 곧 나옵니다! 제목은 아직 비밀이야”라는 말과 함께 직접 첫 솔로 음원 발매소식을 알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수 혜이니(HEYNE)가 피처링을 참여 했다.
헤이니(HEYNE)와는 지난해 tvN ‘언제나 칸타레2’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또한 ‘듀엣’은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혜이니(HEYNE)의 청량감 있는 보컬과 벤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랩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풋풋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한편, 벤지의 스페셜 싱글 앨범 ‘듀엣(Duet)’은 오는 8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4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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