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던 김주현이 돌연 하차하고 오연서가 합류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4일 오연서 측은 톱스타뉴스에 “오연서가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의를 받은 수 많은 작품들 중에 하나다”라며 “출연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조선시대로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까칠한 견우와 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로맨스를 다룬 청춘 사극으로 남자주인공은 주원이 캐스팅돼 있다.
해당 작품은 원래 대대적인 오디션으로 선발된 신예 김주현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돌연 하차하게 됐고 그 자리에 오연서가 거론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8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4일 오연서 측은 톱스타뉴스에 “오연서가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의를 받은 수 많은 작품들 중에 하나다”라며 “출연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조선시대로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까칠한 견우와 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로맨스를 다룬 청춘 사극으로 남자주인공은 주원이 캐스팅돼 있다.
해당 작품은 원래 대대적인 오디션으로 선발된 신예 김주현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돌연 하차하게 됐고 그 자리에 오연서가 거론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4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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