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의 수지가 유오성 앞에 섰다.
3일 방송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의 노을(수지 분)이 아버지의 제삿상을 위해 소주 한 병과 과자를 놓고 묵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 고양이 한 마리가 을의 제사상을 방해했고 “저리 가 좋은 말로 할 때 저리 가”라며 을은 고양이를 내쫓았다.
고양이의 주인인 최하루(류원 분)은 “어 꽃뱀이다”라며 고양이를 데려갔고 을은 “니 고양이냐”며 나무랐다.
엎질러진 상을 본 하루는 을에게 “물어줄게요 이까짓 거 얼마나 한다고”라며 오천원을 던졌다.
화가 난 을은 “이딴 못된 짓은 누가 가르쳤어”라며 “잘못하면 사과부터 하라고 안 배웠어?”라고 하루를 혼냈다.
그리곤 최현준(유오성 분)이 나타나 “내 딸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요?”라며 을에게 물었다.
이에 을은 현준에게 “저 기억 못 하세요?”라고 물었지만 현준은 “나를 알아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을은 “오늘이 우리 아버지 제삿날이예요”라고 말하자 현준은 오만원 지폐 두 장을 꺼내 노을에게 건넸다.
그때 신준영(김우빈 분)이 나타나 “사과부터 하시죠”라며 말을 막았다.
한편, KBS ‘함부로 애틋하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3일 방송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의 노을(수지 분)이 아버지의 제삿상을 위해 소주 한 병과 과자를 놓고 묵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 고양이 한 마리가 을의 제사상을 방해했고 “저리 가 좋은 말로 할 때 저리 가”라며 을은 고양이를 내쫓았다.
고양이의 주인인 최하루(류원 분)은 “어 꽃뱀이다”라며 고양이를 데려갔고 을은 “니 고양이냐”며 나무랐다.
엎질러진 상을 본 하루는 을에게 “물어줄게요 이까짓 거 얼마나 한다고”라며 오천원을 던졌다.
화가 난 을은 “이딴 못된 짓은 누가 가르쳤어”라며 “잘못하면 사과부터 하라고 안 배웠어?”라고 하루를 혼냈다.
그리곤 최현준(유오성 분)이 나타나 “내 딸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요?”라며 을에게 물었다.
이에 을은 현준에게 “저 기억 못 하세요?”라고 물었지만 현준은 “나를 알아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을은 “오늘이 우리 아버지 제삿날이예요”라고 말하자 현준은 오만원 지폐 두 장을 꺼내 노을에게 건넸다.
그때 신준영(김우빈 분)이 나타나 “사과부터 하시죠”라며 말을 막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3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