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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샘킴, “이탈리안과 중식의 콜라보 준비했다” 막강 미국 팀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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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이연복과 샘킴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우승후보 미국 팀과 요리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JTBC ‘쿡가대표’에서 이연복과 샘킴이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 부부 셰프 팀과 대결을 펼친다. 
 
 
‘쿡가대표’ 샘킴-이연복 / JTBC
‘쿡가대표’ 샘킴-이연복 / JTBC
 
세계 최강의 셰프를 가리는 ‘쿡가대표’ 월드 챔피언십에는 아시아, 프랑스, 미국 두바이 등 총 6개국 16명의 셰프들이 참가했다, 준결승에는 8팀의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한국 두 팀과 미국·두바이 팀이 올랐다.
 
이연복은 “심사위원의 입맛을 잡기 위해 이탈리안과 중식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또 한 번 필살기인 ‘튀김요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월드 클래스급의 요리 대결답게 이연복은 주방을 날아다니는 노장의 투혼을 발휘했다.
 
미국 팀 역시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미국 팀은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5:0으로 승리하며 단 1점도 빼앗기지 않았다.
 
한편, 이연복과 샘킴이 한국 요리의 자존심을 걸고,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티켓을 거머쥘 지 3일 밤 10시 50분에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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