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일일 모금활동가로 나섰다.
정우성은 오늘(3일)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격으로 대면모금 현장을 찾아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기구의‘#난민과함께’캠페인을 홍보했다.
'#난민과 함께' 캠페인은 각국 정부에 ‘모든 난민 어린이들의 교육, 난민 가족의 안전한 삶터, 모든 난민에 일자리 또는 기술 교육의 보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 캠페인이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서 난민 보호와 이들을 위한 지원에 반드시 필요한 기금의 마련을 위해 고생하는 활동가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많은 사람들이 활동가들을 통해 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유명인 서포터로 임명된 정우성은 이듬해 기구의 공식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네팔, 남수단, 레바논을 방문하여 이곳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한국인들의 후원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우성은 오늘(3일)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격으로 대면모금 현장을 찾아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기구의‘#난민과함께’캠페인을 홍보했다.
'#난민과 함께' 캠페인은 각국 정부에 ‘모든 난민 어린이들의 교육, 난민 가족의 안전한 삶터, 모든 난민에 일자리 또는 기술 교육의 보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 캠페인이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서 난민 보호와 이들을 위한 지원에 반드시 필요한 기금의 마련을 위해 고생하는 활동가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많은 사람들이 활동가들을 통해 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유명인 서포터로 임명된 정우성은 이듬해 기구의 공식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네팔, 남수단, 레바논을 방문하여 이곳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한국인들의 후원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3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