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못난이 주의보’ 김영훈, 까칠남 vs 수수남 … 같은 사람 맞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정지우, 연출:신윤섭)의 김영훈이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냉철하고 깐깐한 성격의 엘리트 변호사 한서 역을 맡아 강소라(도희 역)와 밀고 당기기가 한창인 김영훈.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영훈은 헐렁한 체크 셔츠에 세팅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빨간 색연필과 대본을 들고 있어 연습 중임을 알 수 있는 김영훈의 모습은 극중 깔끔한 고급 수트에 한 올도 흐트러짐이 없는 헤어스타일의 차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 김영훈 / SBS(코스타엔터테인먼트)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모습이지만 평상복 차림의 김영훈 역시 편안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김영훈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성격이 드라마 속과는 달리 털털한 면도 많은 편”이라며 “촬영장에서도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약혼자로 등장하거나 ‘아들 녀석들’에서 한혜린의 약혼녀 역할로 분했던 김영훈은 자연스럽게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의 이미지로 각인됐었다.
 
한편 ‘내사랑 못낫이’에서 한서는 도희를 가운데 두고 준수(임주환 분)와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또 다른 면으로는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한 야망까지 키워가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