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에 공개 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속에는 김사경 작가와 윤재문 PD를 비롯해 손호준, 임지연, 오지은, 한주완, 황보라 등 주요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윤재문 감독은 “세 커플의 이야기, 남남북녀의 사랑 이야기, 돈의 향방에 따라 얽히고설킨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며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김사경 작가는 “‘불어라 미풍아’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이산가족의 이야기다”며 “아주 오랫동안 헤어진 사람들의 만남을 다루는 내용인 만큼 대본이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작품을 통해 큰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000억 원의 향방에 관한 기본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산가족의 애환, 남남북녀의 멜로 이야기, 코믹한 부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두 버무려져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장미빛 연인들’을 히트시킨 윤재문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가 쏠린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MBC 주말드라마는 오는 8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일에 공개 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속에는 김사경 작가와 윤재문 PD를 비롯해 손호준, 임지연, 오지은, 한주완, 황보라 등 주요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윤재문 감독은 “세 커플의 이야기, 남남북녀의 사랑 이야기, 돈의 향방에 따라 얽히고설킨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며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김사경 작가는 “‘불어라 미풍아’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이산가족의 이야기다”며 “아주 오랫동안 헤어진 사람들의 만남을 다루는 내용인 만큼 대본이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작품을 통해 큰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000억 원의 향방에 관한 기본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산가족의 애환, 남남북녀의 멜로 이야기, 코믹한 부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두 버무려져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장미빛 연인들’을 히트시킨 윤재문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가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2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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