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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숨막히는 본선 현장 백스테이지 모습 공개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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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K팝 스타 시즌2' 심사위원 3인방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사진=양현석-박진영, SBS K팝스타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 동안 진행됐다. '시즌1' 이후 6개월 만에 재개된 촬영에 긴장감과 설레임을 드러내는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 것.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은 'K팝 스타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심사위원들의 첫 촬영이었던 만큼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양현석-박진영, SBS K팝스타

특히 '시즌1'과 변함없는 자태를 드러낸 양현석은 설레임을 가득 담은 표정으로 현장에 등장했고, 두 달간 사막을 여행하다가 촬영 이틀 전 귀국했다는 박진영의 얼굴에서는 'K팝 스타2'에 대한 남다른 각오가 엿보였다. '시즌1'에서 노련한 심사평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보아는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을 달궜다.
 
▲ 사진=보아, SBS K팝스타
▲ 사진=보아, SBS K팝스타

6개월 만에 처음 만난 심사위원들은 '시즌1'에 비해 더욱 세련된 무대에 대해 “무대가 너무 멋있어졌다”, “의자가 더 좋아졌다”는 등 농담 섞인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또한 곧 있을 심사를 위해 합격-불합격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또 지원자들 관련 자료를 빠트리진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심사위원계의 BIG3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 사진=보아-양현석-박진영, SBS K팝스타

또한 이날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은 잘한 무대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못한 무대에는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본선 1라운드 오디션’에는 미쓰에이가 응원 차 'K팝 스타2'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을 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진지한 태도로 참가자의 무대에 몰입하며 오디션을 지켜봤던 미쓰에이는 촬영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K팝 스타2' 본선 1라운드 무대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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