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메밀국수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산다라박, 오상진,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 된 곳은 미진, 미나미, 호무랑으로 총 3곳. 신동엽의 단골집으로 소개된 미진. 그곳의 줄을 보면 여름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60년 전통을 가진 미진은 서울 종로구 청친동 146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에 위치했다. 이 집의 특징은 짜지 않는 육수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미나미는 붕장어 메밀국수가 가장 유명한 집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8-7 1층에 위치해 있다.
이에 전현무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비주얼을 보고 맛을 어떻게 표현할지 겁났다”며 “붕장어를 먹어보니 식감도 정말 좋고 정말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또 호무랑은 일본의 220년 이상 이어온 일본의 유명한 메밀국숫집과 제휴 맺었다. 일본 장인의 손길을 국내에서 느낄 수 있다. 오상무는 “청어에 대한 밑간이 잘 돼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8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