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배 개그맨이자 과거 소속사 사장님 박승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에 출연한 이용진은 당시 박승대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용진에게 “박승대에게 대드는 사람은 오직 본인뿐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이용진은 “거의 50명 중에 저 혼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승대가 ‘나는 잘하는 애들은 한없이 칭찬해줄 거야. 그런데 못하는 애들은 철저히 무시할 거야’라고 말했을 때 저는 거기서 ‘사장님’하면서 질문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제가 책을 봤는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구절이 있었다.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못하는 친구들도 칭찬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박승대가 바로 ‘나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진은 “(박승대가) 심지어 극존칭을 사용했다. ‘나가세요’라고 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에 출연한 이용진은 당시 박승대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용진에게 “박승대에게 대드는 사람은 오직 본인뿐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이용진은 “거의 50명 중에 저 혼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승대가 ‘나는 잘하는 애들은 한없이 칭찬해줄 거야. 그런데 못하는 애들은 철저히 무시할 거야’라고 말했을 때 저는 거기서 ‘사장님’하면서 질문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제가 책을 봤는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구절이 있었다.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못하는 친구들도 칭찬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박승대가 바로 ‘나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진은 “(박승대가) 심지어 극존칭을 사용했다. ‘나가세요’라고 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8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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