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원티드’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원티드’는 시청률 6.0%(전국기준)를 기록, 전주대비 0.5P% 하락하면서 수목극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원티드’에서는 결정적 제보자 BJ 이지은(심은우)을 보호하기 위한 혜인(김아중) 일행과 지은을 쫓는 의문의 남자들의 숨가쁜 추격전이 그려졌다.
특히 납치범 나수현(이재균)이 진범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사망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납치범 이재균의 죽음은 ‘원티드’ 시청자에게 큰 반전을 선사했다. 차승인(지현우)과 정혜인(김아중)은 범인의 타깃이나 공범 모두 SG그룹과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8번째 미션으로 나수현(이재균)은 SG그룹 법률고문인 최필규를 납치했다.
SG그룹 함태섭(박호산) 사장은 법무법인 오성 변호사들을 데리고 방송팀을 찾아가 앞으로는 모든 방송 내용을 SG에서 관리하겠다고 위협했고 송정호(박해준) 사장을 내세워 혜인의 은신처를 알아낸 SG그룹 수하들은 지은을 잡으려 한다.
나수현은 이지은을 구하기 위해 SG쪽 사람들을 막아섰고, 그 과정에서 칼에 찔린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나수현은 배후에는 또 다른 진범이 있다는 사실을 남긴 채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12.9%를,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원티드’는 시청률 6.0%(전국기준)를 기록, 전주대비 0.5P% 하락하면서 수목극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원티드’에서는 결정적 제보자 BJ 이지은(심은우)을 보호하기 위한 혜인(김아중) 일행과 지은을 쫓는 의문의 남자들의 숨가쁜 추격전이 그려졌다.
특히 납치범 나수현(이재균)이 진범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사망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납치범 이재균의 죽음은 ‘원티드’ 시청자에게 큰 반전을 선사했다. 차승인(지현우)과 정혜인(김아중)은 범인의 타깃이나 공범 모두 SG그룹과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8번째 미션으로 나수현(이재균)은 SG그룹 법률고문인 최필규를 납치했다.
SG그룹 함태섭(박호산) 사장은 법무법인 오성 변호사들을 데리고 방송팀을 찾아가 앞으로는 모든 방송 내용을 SG에서 관리하겠다고 위협했고 송정호(박해준) 사장을 내세워 혜인의 은신처를 알아낸 SG그룹 수하들은 지은을 잡으려 한다.
나수현은 이지은을 구하기 위해 SG쪽 사람들을 막아섰고, 그 과정에서 칼에 찔린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나수현은 배후에는 또 다른 진범이 있다는 사실을 남긴 채 죽음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8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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