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W’의 김의성이 이종석을 살리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W’ (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에서는 강철이 살아움직이게 된 그 시작이 그려졌다.
이날 ‘W’ 에서 오연주 (한효주 분)은 아빠 오성무 (김의성 분)이 과거 강철 (이종석 분)을 죽이려고 했던 화를 찾았다.
과거 오성무는 아내와 별거를 하게 된 후 딸 연주를 같이 보내야 했고, “연주가 떠났다. 나는 이제 혼자다. 이 집에 나만 남았다. 나는 이제 가족이 없다. 아무 의욕도 없다. 단 한 컷도 그릴 수 없는데 어떻게 연재를 계속 하지”라고 말했었다.
이어 오성무는 연재를 중단을 결심했고, “그래 안됐지만 여기서 끝낸다”라며 웹툰 속 강철을 물 속에 빠트려 죽였다.
그러나 오성무는 이내 난간을 잡고 버티고 있는 강철을 발견했고, 이에 의아해했다.
오성무는 “이상한 일이다. 분명히 어젯밤에 물에 빠진 걸로 끝냈는데 아직도 강철이 살아있다. 한 손으로 잡고 버티고 있었다. 밤새도록” 이라며 “술김인가? 내가 그리지도 않고 그렸다고 착각한 거야? 근데 이게 꼭 계시처럼 느껴진다. 다시 한 번 힘을 내라는. 그래서 강철을 구원해주기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MBC ‘W’ (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에서는 강철이 살아움직이게 된 그 시작이 그려졌다.
이날 ‘W’ 에서 오연주 (한효주 분)은 아빠 오성무 (김의성 분)이 과거 강철 (이종석 분)을 죽이려고 했던 화를 찾았다.
과거 오성무는 아내와 별거를 하게 된 후 딸 연주를 같이 보내야 했고, “연주가 떠났다. 나는 이제 혼자다. 이 집에 나만 남았다. 나는 이제 가족이 없다. 아무 의욕도 없다. 단 한 컷도 그릴 수 없는데 어떻게 연재를 계속 하지”라고 말했었다.
이어 오성무는 연재를 중단을 결심했고, “그래 안됐지만 여기서 끝낸다”라며 웹툰 속 강철을 물 속에 빠트려 죽였다.
그러나 오성무는 이내 난간을 잡고 버티고 있는 강철을 발견했고, 이에 의아해했다.
오성무는 “이상한 일이다. 분명히 어젯밤에 물에 빠진 걸로 끝냈는데 아직도 강철이 살아있다. 한 손으로 잡고 버티고 있었다. 밤새도록” 이라며 “술김인가? 내가 그리지도 않고 그렸다고 착각한 거야? 근데 이게 꼭 계시처럼 느껴진다. 다시 한 번 힘을 내라는. 그래서 강철을 구원해주기로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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