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엄청난 성장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tvN ‘싸우자 귀신아’의 주연 김현지로 분한 김소현이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캐릭터인 김현지에 ‘빙의’된 듯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김현지는 기억을 잃은 귀신으로 5년 째 이승을 떠돌고 있는 귀신으로 연기하기 쉽지않은 역할이다.
그러나 김소현은 무난하게 이 어려운 귀신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유난히 많은 CG에도 불구하고 김소현의 연기는 마치 진짜 인 것처럼 보인다. 귀신의 역할에 맞게 사라졌다 나타나는 부분 또한 시청자로 하여금 ‘진짜 귀신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다.
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 옥택연을 본 후 눈빛만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 분에서 옥택연이 김소현의 머리에 붙은 꽃잎을 떼 주자 볼이 빨게져서 도망가는 모습 또한 진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닮아 있어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중 현지의 캐릭터에 맞게 능글맞은 행동 또한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옥택연과 첫 만남에서 머리채를 쥐고 싸우는 장면 부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옥택연에게 먼저 입을 맞추려고 하는 장면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올리고 있다.
김소현은 이미 ‘아역 배우’ 이름표를 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역부터 탄탄히 쌓아왔던 연기력이 현재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 김소현은 앞으로 여러 연기를 거듭하며 계속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 막 막을 올린 ‘싸우자 귀신아’의 김소현 또한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봐도 좋지 않을까.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tvN ‘싸우자 귀신아’의 주연 김현지로 분한 김소현이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캐릭터인 김현지에 ‘빙의’된 듯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김현지는 기억을 잃은 귀신으로 5년 째 이승을 떠돌고 있는 귀신으로 연기하기 쉽지않은 역할이다.
그러나 김소현은 무난하게 이 어려운 귀신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유난히 많은 CG에도 불구하고 김소현의 연기는 마치 진짜 인 것처럼 보인다. 귀신의 역할에 맞게 사라졌다 나타나는 부분 또한 시청자로 하여금 ‘진짜 귀신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다.
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 옥택연을 본 후 눈빛만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 분에서 옥택연이 김소현의 머리에 붙은 꽃잎을 떼 주자 볼이 빨게져서 도망가는 모습 또한 진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닮아 있어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중 현지의 캐릭터에 맞게 능글맞은 행동 또한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옥택연과 첫 만남에서 머리채를 쥐고 싸우는 장면 부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옥택연에게 먼저 입을 맞추려고 하는 장면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올리고 있다.
김소현은 이미 ‘아역 배우’ 이름표를 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역부터 탄탄히 쌓아왔던 연기력이 현재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 김소현은 앞으로 여러 연기를 거듭하며 계속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 막 막을 올린 ‘싸우자 귀신아’의 김소현 또한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봐도 좋지 않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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