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힙합가수 아이언과 키도가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7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아이언과 키도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Mnet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은 아이언. 그는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인의 집과 소속사 숙소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키도는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 있는 레게바에서 한차례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7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