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오상진, ‘면 요리’ 덕후 면모 인증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오상진이 오늘(27일) 저녁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이번 주 ‘수요미식회’ 주제는 ‘메밀국수’로,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오상진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방송에 활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은 직접 한 음식을 가족뿐 아니라 스탭들과 팬들에게도 대접할 만큼 요리를 즐기며, 자신의 SNS를 통해 맛집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인 편이다.
   
특히 주제가 ‘면’이어서 섭외 요청에 바로 응했을 만큼 ‘애면가’인 오상진은 이번 촬영을 위해 방문한 식당들마다 그릇을 깨끗이 비우는 ‘완면’을 보여줘 면사랑을 증명했다.
 
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는 오상진과 함께 산다라박, 배우 임형준이 출연해 메밀 요리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상진은 현재 OtvN ‘프리한19’, ‘비밀독서단’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합류해 서지혜와의 ‘썸’을 그려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다.

노한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