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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바벨250’ 안젤리나, 김치 유통기한도 따지는 ‘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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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바벨250’ 똑부러지는 안젤리나의 모습에 이기우는 깜짝 놀랬다.
 
25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 안젤리나와 이기우가 마트에 장을 보러 나섰다.
 
이날 안젤리나가 돈을 필요한 곳에 잘 분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쓰지 않는다.
 
안젤리나가 고개를 돌린 사이 음료수를 집어 넣었다.
 
‘바벨250’ 안젤리나-이기우 / tvN ‘바벨250’ 화면 캡처
‘바벨250’ 안젤리나-이기우 / tvN ‘바벨250’ 화면 캡처
 
찾아낸 안젤리나가 “이거 뭐야?”라고 물었지만 이내 수긍하고 기쁜 듯 “밀크 소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기우가 다시 “김치 사도 돼?”라고 묻자 안젤리나는 바벨어로 ‘응’이라는 뜻인 “TA(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중에 김치 유통기한까지 따지는 안젤리나에게 “양파같은 여자네”라며 이기우는 놀라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기우는 안젤리나에게 “유제품이나 그런 거였으면 김치 유통기항 확인하는 건 쉽지 않다. 한국형 이모에 가깝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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