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을 맹세했다.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사내 커플’이라는 점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결혼을 발표한 김민재와 최유라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는 말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소속사 사내 커플은 두 사람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행복한 결혼을 올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키이스트에 몸을 담고 있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중이며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 등에 출연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돌 대표 커플인 ‘카이스탈’ 또한 한 소속사 식구다. 지난 4월 엑소(EXO) 카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속해 있으며, 연습생 시절 부터 자주 마주쳤던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가 호감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외 각 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자주 마주치게 된다. 특히 같은 소속사의 이념아래 비슷한 스케줄을 소화, 혹은 같은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면서 열애설이 빈번하게 터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로 보인다.
한편, 김민재와 최유라는 스몰 웨딩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5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