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능력자들’ 몽니 이인경이 공포영화 능력자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공포영화 능력자로 몽니의 이인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인경은 “저희 엄마가 스릴러 영화를 좋아했는데 어린 마음에 보게 됐는데 재밌더라. 초등학교 때였다”라고 공포영화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남편과 같이 컨저링을 봤다. 자꾸 휴대폰 게임을 하더라. 좋아하는 영화 때 꼭 게임을 해야하나 했는데 핸드폰 들린 손이 떨렸다”라고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한편 MBC 예능 ‘능력자들’은 당신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1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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