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 솔직담백한 디섯 여배우의 이야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림 이앤엠, 드라마하우스)의 오색 청춘들로 등장하게 될 여배우 5인방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두 달 가까이 촬영을 함께 하며 밀착 동거를 이어 나가고 있는 그녀들은 서로 부대끼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그렇다면 밀당 없이 광속 절친 자매가 된 ‘청춘 시대’ 5인방이 본 동료들의 진짜 모습은 어떠할까? 청춘답게 솔직 담백하게 들려준 후일담을 공개한다.
 
‘철의 여인’ 윤진명, 한예리. “믿고 따르는 한예리, 진정 철의 언니”
 
한예리에 대해 네 명의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았다. “‘청춘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말투, 행동 모두 너무나 여성스럽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단다. 눈빛에서 나오는 진지함이 여배우 5인방을 하나가 되게 만들어 준다고. 차분하고 따뜻한 예리 언니가 곁에 있으면 마음이 부쩍 편해지고 단합도 잘된단다.
 
통통 튀는 정예은, 한승연. “드라마 대사처럼 ‘핑크색 다람쥐’ 같아”
 
‘청춘 시대’ 5인방 중 서열 2위지만, 동생들은 “언니지만 정말 귀여워요. 새초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드라마 대사에도 나오는데, ‘핑크색 다람쥐’가 딱 인 것 같다”며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에 자신들도 빠져든단다. 언니 한예리는 “한승연은 외유내강형이다. 참 단단하게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것 같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 / 드림이앤엠-드라마하우스
‘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 / 드림이앤엠-드라마하우스
 
해피 바이러스 송지원, 박은빈. “‘청춘 시대’의 분위기 메이커”
 
박은빈에 대해서는 “어린 소녀 같다”며 “항상 밝게 웃고 있고 해피에너지가 넘쳐난다”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박은빈이 현장에 있으면 분위기가 업(up)된다. 셰어하우스에 송지원이 등장할 때처럼 재미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그야말로 ‘청춘시대’의 분위기 메이커 담당이라고.
 
여자가 봐도 치명적 미모 강이나, 류화영. “성격까지 굿”
 
류화영에 대해 ‘청춘 시대’ 배우들은 “예쁜 외모만큼이나 건강한 에너지가 넘쳐흐른다”며 “연기에도 그 에너지가 함께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에 동생이지만 언니 같을 때가 많다”고. 특히 막내 박혜수는 “나를 너무 사랑해주고 귀여워해줘서 볼 때마다 반가운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은재=박혜수, “보호본능 일으키는 막내 동생”
 
막내 박혜수는 언니 배우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은재의 실수가 오히려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든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게 하는 친구다”라며 “극중 유은재와 싱크로율 120%다. 뭐라도 하나 더 알려주고 싶은 동생이다. 엉뚱한 반전 매력도 있고 보고 있으면 보호본능이 발동한다”고. 한예리는 “혜수가 평소 고민과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격려하기도.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다.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의 이태곤 감독이 손을 잡았다. JTBC 금토 드라마로 내일(22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