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5인조 남성댄스그룹 스매쉬의 리더 남현준이 앨범활동 전 교통사고로 인해 인대가 파열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맞고 앨범활동을 이어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달 중순, 남현준은 앨범활동을 앞두고 늦은시간까지 멤버들과 안무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은 승용차에 충돌했다. 남현준은 별다른 부상이 없어 귀가 했지만 다음 날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들러 확인한 결과,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입원 및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4년만의 앨범활동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남현준은 현재 수술을 미루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앨범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 2달간의 요양이 필요하다고 하여, 앨범활동을 내년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4년만의 앨범활동에 대해서인지 본인의 활동 의지가 강력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매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킬게'로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음 달 3~5일 일본 도쿄, 나고야 등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 사진=스매쉬(Smash) 남현준, TN 엔터테인먼트
지난 달 중순, 남현준은 앨범활동을 앞두고 늦은시간까지 멤버들과 안무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은 승용차에 충돌했다. 남현준은 별다른 부상이 없어 귀가 했지만 다음 날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들러 확인한 결과,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입원 및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4년만의 앨범활동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남현준은 현재 수술을 미루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앨범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 2달간의 요양이 필요하다고 하여, 앨범활동을 내년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4년만의 앨범활동에 대해서인지 본인의 활동 의지가 강력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매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킬게'로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음 달 3~5일 일본 도쿄, 나고야 등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27 11:55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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