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미국 현지의 매체들이 '강남스타일'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K-POP 아티스트로 이하이를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 온라인판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Meet Korea's Adele'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하이의 소식을 알렸다.
WSJ는 이하이를 영국 출신의 여성 가수 아델에 비유해 '어린 신인 가수가 데뷔곡 '1, 2, 3, 4'로 최근 23일간 한국 음악 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다'고 전했다.
WSJ는 이어 이하이가 온라인에서만 13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사실과 `1, 2, 3, 4'로 올해 데뷔한 여성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의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빌보드지 또한 이하이를 `괴물 신인'(monster rookie)으로 소개하며 지난 22일 발표한 새 싱글 `허수아비' 또한 새로운 히트곡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29일 `1, 2, 3, 4'로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K팝 스타' 출신 가수 이하이는 새 싱글 또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 사진=이하이(Lee Hi), 월드스트리트저널 보도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 온라인판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Meet Korea's Adele'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하이의 소식을 알렸다.
WSJ는 이하이를 영국 출신의 여성 가수 아델에 비유해 '어린 신인 가수가 데뷔곡 '1, 2, 3, 4'로 최근 23일간 한국 음악 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다'고 전했다.
WSJ는 이어 이하이가 온라인에서만 13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사실과 `1, 2, 3, 4'로 올해 데뷔한 여성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의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빌보드지 또한 이하이를 `괴물 신인'(monster rookie)으로 소개하며 지난 22일 발표한 새 싱글 `허수아비' 또한 새로운 히트곡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29일 `1, 2, 3, 4'로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K팝 스타' 출신 가수 이하이는 새 싱글 또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27 12:16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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