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한효주의 말처럼 하얗고 길고 멋있다. 이게 정말 정답인 거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길고 하얗고 잘생겼는지. 이기적인 사람.
어쩜 이렇게 더 잘생겨져서 돌아왔는지. ‘W’ 예고편을 봤는데 정말 흥미진진 하더군요. 일단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봐야하는 드라마입니다. 진정한 만찢남 이종석.
무대 위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던 종석이.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하게 돼서 기쁜가 봅니다. 춤추는 종석이를 보니 저도 절로 흥이 나네요.
무대에 걸어나오는 모습부터 흥이 넘치는 강철. 뭐가 그리 신나는 지 괜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새로 들어간 소속사 와이지 구내 식당이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말하던 종석이. 그렇지만 제육볶음은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새초롬한 모습이 예쁘기도 하지. 종석이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잘생긴 아들 낳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종석이의 미소는 백만 불짜리 미소. 하얀 피부가 핑크빛의 슈트와 참 잘 어울리네요. 사실 종석 이즈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물 먹는 모습도 예쁜 종석이. 텀블러 사용하는 종석이가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 우리 종석이 속눈썹도 긴 걸로도 유명한데 이 사진을 보니 새삼 또 느낍니다. 좋은 건 크게 크게. 확대해서 보세요 여러분.
옆모습도 조각. 종석이 부족한 게 뭐니 도대체. 눈도 예뻐 코도 예뻐 입도 예뻐 귀도 예뻐. 종석이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효주 누나와 마주보며 코 찡긋하고 있는 종석이. 누나에게 애교부리는 애교쟁이. 종석이가 효주누나의 첫 인상에 대해 하얗고 길고 예뻤다고 했는데 두 분 모두 그렇습니다. 아주 옳은 조합입니다. 철연주 커플 사랑해요. W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