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소다남매가 지하철 원정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소다 남매의 첫 지하철 탑승 도전기와 여사친을 초대한 서언 서준, 집안을 온통 쌀나라로 만든 삼남매, 아빠와 함께 육아헬스를 배우러 간 로희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 남매는 지하철 원정을 나섰다.
지하철은 기다리던 소을이는 다을이에게 “이 노래가 나오면 기차가 거의 다 왔다는 뜻이야. 사람 내리면 타고 구멍 뚫려있는 거 조심하고”라며 누나로서의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지하철에 탑승한 후 다을이는 잠이 들었고, 소을이는 그런 다을이를 “거의 다 왔어”라며 깨웠지만, 다시 잠에 든 다을에 안절부절했다.
이내 경복궁 역에 다왔고, 제작진에게 다을이를 안아달라고 부탁해 우여곡절 끝에 종착지에 도착했다.
경복국 역에서 이범수를 만난 소다남매는 누구보다 반갑게 아빠에게 달려갔고, 소을이는 아빠의 도움없이 혼자서 해낸 것들을 아빠에게 자랑했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소다 남매의 첫 지하철 탑승 도전기와 여사친을 초대한 서언 서준, 집안을 온통 쌀나라로 만든 삼남매, 아빠와 함께 육아헬스를 배우러 간 로희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 남매는 지하철 원정을 나섰다.
지하철은 기다리던 소을이는 다을이에게 “이 노래가 나오면 기차가 거의 다 왔다는 뜻이야. 사람 내리면 타고 구멍 뚫려있는 거 조심하고”라며 누나로서의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지하철에 탑승한 후 다을이는 잠이 들었고, 소을이는 그런 다을이를 “거의 다 왔어”라며 깨웠지만, 다시 잠에 든 다을에 안절부절했다.
이내 경복궁 역에 다왔고, 제작진에게 다을이를 안아달라고 부탁해 우여곡절 끝에 종착지에 도착했다.
경복국 역에서 이범수를 만난 소다남매는 누구보다 반갑게 아빠에게 달려갔고, 소을이는 아빠의 도움없이 혼자서 해낸 것들을 아빠에게 자랑했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7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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