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이진욱이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오늘(15일) 참석 예정이었던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이진욱이 참석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오후 시상식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었던 건 맞다. 현재 이진욱 측에 확인을 하는게 우선”이라고 답했다.
이후 또 한 차례의 통화에서는 “현재 통화가 안되는 상황.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전했다.
또 현장에서는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후, 한 매체는 경찰의 말을 빌려 이진욱이 이달 초 30대 초반의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밤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로 알려졌고,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이진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진욱은 시상식이 열리는 롯데호텔 부근에 도착했지만 시상식이 지연된 사이 해당 사건이 보도되면서 결국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시상식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었던 건 맞다. 현재 이진욱 측에 확인을 하는게 우선”이라고 답했다.
이후 또 한 차례의 통화에서는 “현재 통화가 안되는 상황.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전했다.
또 현장에서는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후, 한 매체는 경찰의 말을 빌려 이진욱이 이달 초 30대 초반의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밤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로 알려졌고,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이진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15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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